토정비결(土亭秘訣)이란 그 해의 간지(干支)와 갑자·을축과 같이 다달이 배정된 월건(月建)
그리고 날의 육십갑자(六十甲子)를 숫자로 풀어 셈하여 그 해의 신수(身數)를 보는 것을 말하는데 이는 조선시대 때부터
생겨났으며,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일년 신수(身數)를 보았다고 한다.
우선 여자사주는 맑고 애정궁이 깊으며 살풀이사주는 반안살에 해당함, 애정궁이 깊은 반안은 이성을 만나면 모든것을 다 쏟는 특징이 있음, 연애를 하게 되면 주변을 보지 않으니 멀어지고, 남자를 만나면 다 쏟는만큼 애정궁에 욕심이 많음, 이런경우 남자보다 여자가 현실적재력, 학업, 능력이 부족하면 혼인후 무시받게 됨, 그러면 자존감을 잃는 특징이 있음, 즉 집착도 심해짐
남자사주는 살이 번잡해도 애정궁은 좋으나 가택운을 없는 사주임, 즉 능력은 부족한데 현실보다는 이상을 쫒음, 따라서 가진것 이상을 쫒음,
궁합상담 평
여자는 애정궁에서 남자를 바라보나 남자는 가진것 이상을 쫒는격, 이런경우 여자가 연애감정을 잘 조절해야 하는데, 여자는 자신이 쏟고 그만큼을 바라는격, 그러니 혼인후 남자는 밖에서 이상을 찾게 됨, 즉 성향에서 연애시기 결혼기간이 길어질수록 서로 안맞는 경우가 됨,
점수로 궁합을 준다면 30점 정도의 궁합에 해당됨, 이런 궁합이 남자입장에서 점집을 찾으면 궁합이 좋다고 할수 있으나 여자가 점집을 찾아 궁합을 보면 나쁘다고 나오니 참조
부부운으로 평연이하
그럼에도 애정궁을 유지하고자 한다면, 여자는 남자에게 애정을 바라기보다는 자기개발에 힘써야 하며, 사회활동의 영역을 넓혀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야함, 그리하면 어느정도 부부운의 단점을 극복할수 있음,
성격을 고쳐 부부운을 맑게 하는 방법은 여성이 애정에 덜 집착하고 덜 바라며, 사회적활동, 사회운을 발복시켜야 가낭하니 참조하세요.
